[문화뉴스 이윤비 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2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4년 농협주유소 선도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서홍 대표이사 및 조합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농협주유소 사업결산 심의, 2024년 사업계획 심의 등을 진행하고 농협 유류사업 발전을 위한 주요 당면현안을 논의했다.
농협은 이날 정기총회에서 논의된 안건을 토대로 NH-OIL 유류 운영체계 개선, 에너지 복합스테이션 확대, 유외상품 개발 및 신수익원 창출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급변하는 에너지 시장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강호동 회장은 “에너지패러다임 전환에 따라 주유소 사업 다각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농협주유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GO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더욱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화뉴스 / 이윤비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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