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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나무, ‘2024 IFS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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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교육 전문 기업 책나무가 ‘제56회 2024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최대 방문객수를 기록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가맹 300호점을 돌파한 책나무는 △개별맞춤 독서코칭 △비문학 독해훈련 프로그램 △교과연계 프로그램 △BToS 독해력 체크 프로그램 △독서 이력관리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자들에게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과 학습력 향상을 교육하고 있다. 

1대1로 아이들의 성향과 역량에 맞춰 독서 방식, 독후활동, 독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다독과 정독을 겸비한 코칭과 BToS(책나무 온라인 독서퀴즈 프로그램; Booktree Test online System)를 마련해 독서 코칭을 진행한다. 

특허받은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독서 코칭 시스템인 ‘책나무 독서 프로그램’을 활용해 편리하고 정교하게 아이들의 독서량과 독해력 등을 정밀 진단할 수 있고, BToS 결과지와 북 히스토리를 분석하면서 수준 높은 관리를 받을 수 있다. 

학습력 향상을 위한 비문학 프로그램과 사고력과 관계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문학 프로그램을 밸런스 있게 코칭하고, 읽고 쓰는 자연스러운 문화를 통해 독서가 일상이 되도록 집중력을 높여주는 공간을 제공해 몰입하는 독서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에 개최된 창업박람회에서도 최근 디지털 매체와 기기의 발달로 초등 문해력 저하가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독서가 사회적으로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면서 책나무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책나무 관계자는 “짧은 기간 동안 빠르게 성장하는 책나무는 앞으로도 1~2년 이내로 1000개 책나무 지점을 오픈하는 것을 목표로 정진하고 있다”며 “1000개 전국 지점을 오픈해 대한민국 교육시장에서 독서중심과 아이중심을 기본 이념으로 올바른 독서와 함께 미래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로 독서 교육의 선두를 이끄는 책나무가 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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