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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캐피탈은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차세대 리더들과 함께 ‘새로이(e) 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NH농협캐피탈은 그간 조직 문화 개선,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등을 위해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MZ위원회를 운영해왔다. 올해 3년째를 맞이해 연령 제한 폐지, 직급 제한 완화 등의 기대감을 담아 명칭을 ‘새로이(e) 보드’로 변경했다.
총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직급과 연령은 계장부터 과장급, 20대~40대까지 다양하다. 조직 문화·관행 개선, 고객 중심 전략 수립 등을 위해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위원장으로 선발된 김민철 과장은 “NH농협캐피탈의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변화와 고객 중심의 이로운 혁신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고 말했다.
서옥원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올해 새로이(e) 보드 위원으로 선발된 직원들은 회사를 위해 자진해서 지원한 만큼 누구보다 큰 열정을 품고 있기에 기대가 크다”며 “이름처럼 새롭고 이로운 영향력을 줘서 우리 회사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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