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싹이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2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2분 현재 한싹은 전 거래일 대비 16.94%(1760원) 오른 1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싹은 지난 26일 보통주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기준가는 1주당 8890원이다.
무상증자는 회사가 보유한 여유 자금으로 신주를 발행해 주주들에게 무상으로 나눠주는 것을 말한다. 주식 수가 늘어나면서 주가는 낮아지는데 이를 권리락이라 한다. 매수세가 몰리는 이유는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해 보이는 효과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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