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더위에 여름 과일의 대명사 복숭아를 가득 올려낸 ‘복숭아 와르르 빙수’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일명 ‘복케팅(복숭아+티켓팅)’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1인가구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복숭아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곱게 갈아낸 폭신한 우유 얼음에 아삭한 식감의 노란 복숭아와 말랑하고 쫄깃한 나타드 코코를 토핑으로 가득 얹어 와르르 쏟아질 듯한 풍성하고 먹음직스러운 모습이 특징이다.
또한 혼자서 가볍게 빙수를 즐기는 ‘혼빙족’을 겨냥해 16oz(약 500ml) 사이즈의 ‘복숭아 컵빙수’로도 출시된다.
이외 우유 얼음에 달콤한 팥과 쫄깃한 인절미 떡을 얹은 파리바게뜨의 베스트 빙수 ‘통단팥듬뿍 우유 팥빙수’와 팥빙수를 간편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통단팥 컵빙수’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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