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이 차기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도읍 의원은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원내대표에 출마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4선 고지에 함께 오른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 3선 김성원, 송석준, 성일종,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 등과 함께 차기 원내대표 후보로 거론돼왔다.
김 의원은 19대 총선을 통해 처음으로 국회의원이 됐다. 20대와 21대, 22대 총선에서 모두 당선돼 4선 고지에 올랐다.
김 의원은 현재 21대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국민의힘은 5월3일 22대 국회의 첫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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