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공감지능(AI) TV ‘LG 올레드 에보’가 글로벌 유력 매체로부터 연이어 호평 받았다. 특히 한 차원 진화된 AI 프로세서로 구현한 차별화된 고객경험에 높은 평가를 쓸어담았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올해 TV 세계의 스타가 될 것”이라고 표현했다. 매체는 “특히 최신 ‘알파11 AI 프로세서’로 지난해 모델보다 한층 풍부해진 색상 표현은 정말 놀라운 광경이다”라고 호평했다.
미국 IT매체 PC 매거진은 “OLED의 정상에 오른 제품”이라 평가했다. 매체는 최고의 색상과 블랙 표현력,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 사용자 친화적인 webOS를 모두 갖춘 지금까지 테스트한 최고의 TV 가운데 하나라며 추천 제품을 의미하는 ‘에디터스 초이스’ 로고를 부여했다.
또 다른 IT매체 톰스가이드는 “OLED TV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제품”이라며 새로운 OLED 시대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LG 올레드 에보는 색 정확도와 채도는 물론, 가장 중요한 최대 밝기에서 우리의 모든 기대치를 뛰어넘은 매우 특별한 TV”라고 극찬했다.
영국 IT 리뷰매체 AV포럼은 “올해 최고의 올레드 TV”라고 말하며 최고 평점 10점과 ‘Best in Class’ 로고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믿기 어려울 정도로 높은 수준의 TV를 원한다면 최고의 선택”이라며 “AI 프로세서를 통해 탁월한 기능을 제공하는 올인원 TV”라고 극찬했다.
영국 IT매체 트러스티드리뷰 역시 LG 올레드 에보(C4)에 평가 점수 5점 만점과 함께 적극 추천하며 “올해 OLED TV의 기준을 높였다”라고 평가했다.
특히 최신 webOS와 AI 맞춤 화질 설정, 다양한 게임 최적화 기능 등을 주요 특징으로 꼽으며 “AI 딥러닝을 기반으로 고객이 선호하는 화질과 음질을 분석해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LG전자는 2024년형 LG 올레드 에보(모델명 M4, G4)에 전용 AI 화질/음질 엔진인 ‘알파11 AI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영상 제작자가 의도한 분위기와 감정까지 고려해 색을 보정하고 2채널 음원을 가상의 11.1.2 채널로 변환해 풍성한 공간 사운드를 들려준다.
특히 최대 4배 향상된 AI 딥러닝 성능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목소리를 구별해 개인별 맞춤 콘텐츠 추천, 화질 및 음질 설정 등을 제공한다. 또 음성 명령만으로 AI가 TV 상태를 진단해 해결책과 필요한 서비스를 찾아주는 ‘AI 챗봇’ 기능 등 사용자를 더 배려하고 공감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공감지능(AI)’ TV로서 AI 성능이 한 차원 진화했다.
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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