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에게 마이크로소프트 등 인기 주식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BanKIS)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주식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계좌를 개설하는 한국투자증권 온라인 금융투자 서비스다.
다음달 21일까지 주차별 거래조건을 달성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해외주식을 지급한다. 지급 주식은 AMD(티커명 AMD), 메타플랫폼스(META), 아마존(AMZ), 존슨앤드존스(JNJ), 마이크로소프트(MSFT) 등 국내 투자자의 관심이 높은 종목들이다. 17일부터 23일까지 해외주식 3000만 원 이상 거래 고객에게 AT&T(T) 1주를, 3억 원 이상 거래고객에게는 테슬라(TSLA) 1주를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금액구간별로 100명씩 선정하며 중복 당첨도 가능하다.
6월 30일까지 다른 금융사 계좌에 보유 중인 해외주식을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계좌로 옮기면 입고·거래 금액에 따라 최대 610만 원의 축하금을 지급한다. 뱅키스 해외거래 서비스 최초 신청 고객에게는 1개월 매수수수료 무료 및 환율 우대 90%(미국 달러 기준)와 30달러 지급 혜택에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