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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1.95%↑…외인·기관 5일만에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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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사진=아주경제DB]

국내 증시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최근 낙폭 과대 인식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코스피는 전일 대비 50.52포인트(1.95%) 오른 2634.70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11.28 포인트 (0.44%) 오른 2595.46에 개장해 상승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811억원, 688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6578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상위주 가운데 삼성전자(0.89%), SK하이닉스(2.01%), LG에너지솔루션(3.43%), 삼성바이오로지스(1.80%) 등 대다수 종목은 오름세를 보였다. 현대차(-1.07%), 기아(-0.80%)만 내림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은 전장 대비 22.62포인트(2.72%) 오른 855.65에 마감했다. 지수는 0.35포인트(0.04%) 오른 833.38에 출발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60억원, 584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3109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모두 오르고 있다. 에코프로비엠(6.51%), HLB(4.40%), 알테오젠(9.58%), 엔켐(4.64%), 셀트리온제약(4.67%) 등은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재보복을 연기하며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됐다”며 “또한 한국은행 총재가 IMF 춘계 회의에서 외환 시장 안정화를 재차 강조하며 환율 급등세가 진정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밤 사이 미국채 금리 반락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이에 외국인도 7거래일 만에 선물시장에서 순매수로 전환됐다”고 덧붙였다.

아주경제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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