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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더 운정’ 아파트가 완판'(100% 계약 완료)에 성공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8일 이 단지가정당 계약을 실시한 지 3개월 만에 분양 계약을 마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단지는 교통·자연·교육·편의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경의중앙선 운정역이 도보권에 있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노선도 인근에서 개통될 예정이다.
교육 환경도 마련됐다. 유정유치원, 지산초, 파주와동초, 한가람초, 지산중, 한가람중 등이 가깝다.
특별한 계약 혜택도 눈에 띈다.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했고, 중도금 이자 지원과 계약 축하금 중 한 가지 혜택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게 했다. 계약조건이 변경되더라도 기존 계약자들까지 소급 적용하는 리뉴올(Renew-All) 계약보장플랜도 실시했다.
분양 관계자는 “GTX-A(예정), 서해선 파주연장선(예정) 등 개발호재가 많고, 국내 최초 단지 내 ‘스타필드 빌리지’ 조성과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 합리적인 계약조건 등이 어우러져 입주 후 누릴 수 있는 삶의 가치가 남달라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던 것 같다”며 “지역 랜드마크로 지어지는 만큼 성원에 부응하는 성실한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단지는 최고 49층, 총 3413가구(아파트 744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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