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가 공급계약 소식에 강세다.
11일 오전 9시 29분 기준 한미반도체는 전 거래일보다 2.56%(3400원) 오른 13만6300원에 거래 중이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장비 공급 계약 소식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한미반도체는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과 226억 규모 HBM 제조용 ‘듀얼 TC 본더 타이거’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4.2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전날부터 올해 7월 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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