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15.5 포인트 상승 출발했으며, 반도체와 관련된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코스피는 반도체와 저 PBR 업종 등의 주요 섹터의 영향으로 상승폭이 축소되었고, 코스닥은 하락 전환했다. 한국의 반도체 장비 섹터는 산만한 움직임을 보이며 하락 전환하고 있다. 미국의 마이크론이 SSD 가격을 25% 이상 인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만 지진으로 인해 가격 협상이 일부 중단되고 있지만 진행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실적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리노 공업의 신규 디바이스 다변화 및 연구용 소켓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며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펠리클이라는 높은 투과율과 내구성이 채택된 새로운 블랭크마스크의 성능이 개선될 것으로 확인된다. 파운드리의 고집적화로 인해 단자 수가 증가하고 소켓 크기가 미세해지며 내구성이 떨어진다. 리노 공업의 신규 디바이스 다변화 및 연구용 소켓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구리 가격 상승세에 대한 이유로 전력 수요 증가와 미국의 전력 소비량 증가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구리 가격 상승은 전력 수요와 미국의 전력 소비량 증가로 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의 전력 소비량이 증가하면서 구리도 영향을 받고 있다. AI 칩의 부족 문제로 인해 내년에는 변압기 등의 부품 부족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조선가가 급등하고 있으며 국내 조선업체들은 컨테이너선과 LNG선 대량 발주로 수주가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현 주가는 불확실성과 불황기로 인해 온전히 반영되지 못하고 있어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사이클 반등을 위해서는 양질의 신규 수주나 실적이 동반 상승해야 투자 심리가 살아날 가능성이 있다.
중국 여행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미용기기 업체의 업사이드는 해외 시장의 성장세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바바는 레이저 의료기기 회사로 고에너지 피부 리뉴얼 플랫폼을 개발하였고 FDA 승인을 받았다. 미리아 시스템을 통해 주름, 여드름, 피부 노화 등 다양한 피부문제를 개선할 수 있으며, 유색 피부 환자에게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 기술은 기존의 레이저 미용기기가 안전하지 않다고 여겨지는 어두운 피부세계에서도 효과를 발휘한다.
미국의 인프라 법안을 통해 미국 내 광대역 인프라구축을 지원하는 비드(BEAD) 프로그램이 발표되었으며, 관련 투자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BEAD프로그램은 지난 6월 미국 상무부에서 발표한 프로그램으로 2030년까지 424억5000만 달러(약 57조5000억원) 자금을 투입해 미국 50개주 전역에 고속 인터넷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인터넷 구축 사업으로 꼽힌다. 통신 장비 시장에서의 투자 활발성은 주가의 상승에 영향을 미치며, 주가의 움직임은 숫자에 의해 결정되므로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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