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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증시포커스] 총선이후 ‘뭉칫돈’ 어디로… “결과 무관 밸류업 업종 추세 반전 전망”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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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주요뉴스
▷총선이후 ‘뭉칫돈’ 어디로… “결과 무관 밸류업 업종 추세 반전 전망”
-증시 대기성 자금이 증가세를 보이며 관망하고 있음. 총선 등 대내외 불확실성 때문.
-증권가에선 밸류업 프로그램과 관련한 업종의 추세 반전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옴. 5월 발표될 밸류업 프로그램 가이드라인, 1분기 실적 때문.
-거대 양당의 공약인 금융투자소득세 시행 여부 등도 눈여겨 봐야 함. 2025년 시행할 예정이나 윤석열 대통령이 폐지를 공약함. 더불어민주당은 당초 합의대로 내년부터 금투세 도입 주장.

◆주요 리포트
▷3월 CPI: 경기비민감 항목들이 불편하게 남아 있음 [SK증권]
-미국 3월 CPI가 전년동월대비 3.5%, 전월대비 0.4% 상승, 근원 소비자물가의 경우 각각 3.8%, 0.4% 상승해 예상치를 0.1%p씩 상회.
-CPI는 아직 3%대 상승률이나 실제 연준의 물가 목표인 코어 PCE는 2월 2.45%까지 하락. 최근 연준 위원들의 발언은 물가로 인해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겠지만 고용시장 악화 신호가 온다면 금리 인하에 돌입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스탠스.
-3월 수정경제전망에 나타난 연준의 연말 기준 실업률 전망치가 4.0%라는 점을 감안하면 실업률이 4.0%에 근접해갈수록 연준은 점점 더 물가보다 완전고용의 책무에 무게를 두기 시작할 것. 첫 인하 시점에 관련해서는 불확실성이 크지만 9월과 11월보다는 7월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장 마감 후(9일) 주요공시
▷에쓰씨엔지니어링, 전환사채 발행후 만기전 사채 취득 및 보유 전환사채 소각.
▷팸텍, 1회차 사모 전환사채 64만7584주 전환 청구권 행사.
▷플래스크,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철회.
▷큐로컴, (가칭)크레오에스테이트 주식 18만주 45억원에 취득 결정.
▷컴투스, 올엠 흡수합병 결정.


▷아이텍, 55억원 규모 5회차 사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네오위즈홀딩스 “자회사 네오위즈파트너스, 50억원 규모 주주배정 증자 결정.”
▷엔젠바이오, 젠큐릭스에서 케이티 외 1인으로 최대주주 변경.

◆펀드 동향(8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285억원
▷해외 주식형 -209억원

◆오늘(11일) 주요일정
▷미국: 3월 생산자물가지수
▷중국: 3월 소비자물가지수, 3월 생산자물가지수

아주경제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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