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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증시에서는 정보기술(IT) 업체와 합병을 목표로 하는 신한제13호스팩이 일반청약을 시행한다. 삼성엔지니어링(028050)과 일성신약(003120)은 상호를 각각 삼성E&A와 일성아이에스로 바꾼다. 이번주는 상장 소식이 없다.
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오는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엔지니어링 상호가 삼성E&A로 바뀐다. 같은 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스튜디오미르의 신주 배정 기준일이 잡혀 있다. 이날 보통주 추가 상장도 예정돼 있다. 아이톡시(052770)·서진오토모티브(122690)·베노티앤알(206400)(국내CB), 래몽래인(200350)(주식매수선택권행사), 아스타(246720)·HLB(028300)(국내BW) 등이다.
9일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후성의 구주주 유상청약 일정이 예정돼 있다. 보통주 추가 상장도 이뤄진다. 유나이티드제약(033270)(주식매수선택권행사), 삼일제약(000520)(국내BW) 등이다. BYC(001460)는 주식 병합으로 매매 거래가 정지된다. 같은 날 코스닥시장에서는 DH오토웨어(025440)·삼양옵틱스(225190)·에코프로(086520)·
신흥에스이씨(243840)(주식분할) 등의 매매거래가 정지된다.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일성신약의 상호가 일성아이에스로 바뀐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신한제13호스팩의 기관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이 이날부터 12일까지 예정돼 있다.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신한제13호스팩의 공모가는 2000원이고 총 공모 금액은 60억 원이다. 정보기술(IT), 전기차, 게임, 신소재 업종과 합병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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