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19일까지 봄맞이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벚꽃 세전 연 7% 특판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매주 300억 원씩 3주간 총 900억 원 규모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판 ELB는 현대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최대 세전 연 7.01%~최소 세전 연 7%를 지급하는 3개월 만기 원금지급형(Digital형) 상품이다. 만기 평가 시 만기평가 가격이 최초 기준가 대비 500% 이상이면 세전 연 7.01% 수익을 지급하고, 만기 평가 시 만기평가 가격이 최초기준가 대비 500% 미만이면 세전 연 7.00% 수익을 지급한다. 단,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 환매 시 세전 연 1%의 수익을 지급한다.
위 상품은 중개형 ISA 계좌로만 청약 가능하며, 최소 가입 금액은 100만 원이다. 100만 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며, 신한투자증권 영업점 및 온라인 채널(Web, HTS, 신한 SOL증권 MTS)에서 청약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의 한국신용평가 신용등급은 AA(안정적, 2024년 3월 21일 기준)이다. 이 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는다. 발행사인 신한투자증권의 신용에 따라 상환을 받지 못할 수도 있으므로 단순하게 제시된 금리만 보고 판단하기보다는 발행사의 신용에 유의해서 상품에 가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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