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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코스피, 4월 첫 거래일 소폭 상승으로 장 종료

알파경제 조회수  

[알파경제=김교식 기자]

4월 첫 거래일 코스피 지수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3포인트(0.04%) 오른 2747.8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지수는 19.61포인트(0.71%) 오른 2766.24로 출발했지만 이후 상승 폭이 줄면서 강보합에 그쳤습니다.

외국인이 2722억원, 기관이 243억원을 각각 사들였고 개인은 홀로 3157억원을 팔아치웠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섬유의복(4.73%)과 음식료품(3.13%), 기계(2.02%), 건설업(1.76%), 운수창고(1.70%), 화학(1.30%), 서비스업(1.26%) 등이 상승했습니다.

반면 증권(-1.60%), 금융업(-1.10%), 의약품(-0.96%), 보험(-0.64%), 운수장비(-0.63%) 등 업종은 떨어졌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NAVER(3.68%), SK하이닉스(1.37%), 메리츠금융지주(0.37%), 카카오(0.19%), LG에너지솔루션(0.13%) 등이 올랐습니다.

반면 삼성SDI(-2.69%), 포스코퓨처엠(-2.47%), 현대차(-1.87%), LG화학(-1.94%), 삼성바이오로직스(-1.81%), 셀트리온(-1.62%), KB금융(-1.58%), 현대모비스(-1.57%), 기아(-1.36%) 등은 하락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95포인트(0.77%) 올라 912.45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지수는 4.12포인트(0.45%) 오른 909.62로 출발했고 상승장을 유지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85억원, 554억원을 사들였고 개인이 997억원어치를 팔아치웠습니다.

그럼 오늘의 특징주들을 살펴보시죠.

◇ 특징주

SK이터닉스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SK이터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3850원(29.98%) 상승한 1만 6690원으로 장을 마치며 상한가를 쳤습니다.

앞서 SK이터닉스는 SK디앤디로부터 인적분할을 완료하고 29일 코스피에 재상장해 당일 상한가로 장을 마쳤습니다.

SK이터닉스는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향후 톱티어 친환경 에너지 발전사 지위를 굳건히 한다는 계획입니다.

우리산업과 최대주주 우리산업홀딩스가 샤오미에 대한 전기차 부품 공급 소식에 강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 우리산업은 전 거래일보다 2790원(16.66%) 오른 1만 954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우리산업홀딩스도 10.63% 올라 4370원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우리산업은 최근 출시된 샤오미 전기차에 히터를 공급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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