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완 강서구 국회의원 후보가 남은 선거운동 기간 절절한 큰절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사상 최초로 치러지는 강서구 국회의원 선거에서 낡은 인물이 아닌 새로운 인물에게 새로운 결단을 해달라는 의미에서 큰절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변성완 후보는 “제가 드리는 큰절은 진심을 드리는 큰절이다. 간절하게 호소드린다. 큰절로 호소드린다. 이번 만큼은 결단해 주십시오”라고 간절히 호소했다.
명지 국제신도시 아파트입주자대표와 입주민이 부산 강서구 변성완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10개 단지 전현직 아파트입주자대표 20여명은 31일 변성완 후보 지지선언과 함께 국제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지역난방비 부담완화, 돌봄·교육 부담 완화 등 주민 현안 관련 의견을 전달했다.
배성진 아파트입주자대표 연합회 회장은 “변성완 후보는 국제신도시 발전에 가장 필요한 가덕도신공항, 하단녹산선, 국제신도시2단계 조성 등 굵직한 지역 현안을 이끌어 갈 적임자”라며 “30년 가까이 나라를 위해 일한 변성완 후보가 정체해 있는 국제신도시를 확 키울 후보”라며 강조했다.
변성완 후보는 “명품 국제신도시 발전과 주민 불편 사항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아파트 단지 주거 환경 개선과 교육·교통·문화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속도감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약속했다.
민주노총 화물연대 부산지역본부와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의장단 및 간부가 강서구 변성완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변성완 후보는 “강서구의 기업체는 5174개이며, 이들 기업의 노동자는 8만 3000명이 넘는다”며 “다시 뛰는 산업일자리도시 강서를 위해 노동자 권익 보호 및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윤석열 정권 들어 유일하게 깍지 않은 세금이 바로 근로소득세”라며, “부자감세로 구멍난 나라 곳간을 서민 유리지갑으로 메우려는 윤석열 정부를 반드시 심판하겠다”고 비판했다.
이날 지지선언에서는 산업단지 환경 개선, 산업단지와 주거단지 사이 교통불편 해소, 노동 권익 보호 및 증진 방안 마련 등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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