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아시아증시] 中 상하이 증시 1%↑…홍콩ㆍ인도ㆍ싱가포르는 휴장

이투데이 조회수  


29일 아시아 증시는 한국과 중국ㆍ일본만 개장했다. 1%대 상승세를 보인 중국 상하이 지수는 은행주가 힘을 보탰다. 일본 증시도 회계연도를 앞두고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홍콩과 인도ㆍ싱가포르 증시는 휴장했다.

이날 마켓워치와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닛케이 225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1.37포인트(+0.50%) 오른 4만0369.44로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토픽스도 상승했다. 전일 대비 17.81포인트(+0.65%) 오른 2768.62로 폐장했다. 상승 폭은 닛케이보다 컸다.

중국 상하이 증시는 1%대 상승세를 보였다. 전 거래일 대비 30.50포인트(+1.01%) 오른 3041.17로 거래를 종료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상승 개장한 직후 오름세를 꾸준히 이어갔다. 종가는 147.90포인트(+0.73%) 오른 2만0294.45였다. 홍콩과 인도ㆍ싱가포르 증시는 휴장했다.

이날 아시아 증시에서는 일본 재정부의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중국 은행주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먼저 스즈키 순이치 일본 재무장관은 최근 엔화 하락과 관련해 “투기적 움직임이 있다”고 언론을 통해 공개했다. 이는 당국이 과도한 통화 하락을 해결하기 위해 시장에 개입할 수 있다는 신호로 풀이된다.

로이터통신은 “일본 중앙은행과 재무성은 엔화의 등락보다 속도를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본토 증시는 은행주가 상승세를 주도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그동안 꾸준한 재무 실적을 발표한 국영 은행의 실적 상승과 주요 은행의 상승세가 지수 상승에 역할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경제] 랭킹 뉴스

  • 美 스타벅스 실적 부진에 직원들 해고, 인원만 무려… 한국은?
  • ‘당근’ 통했다, 한국보다 100배 넓은 나라 성공…번개장터는?
  • 올라도 세 배, 내려도 세 배…요즘 유행하는 ‘도파민’ 펀드
  • “비·김태희 살던 80억 청담동 빌라, 줄줄이 경매… 강남 고급 빌라 무슨 일?”
  • “배당금으로만 먹고 살기 가능해” 얼마 필요한지 봤더니 ‘깜짝’
  • “대명소노 아시아나 빈자리 채우나”… 업계 지각변동 예고

[경제] 공감 뉴스

  • 사회적 갈등 하나 때문에… “매년 232조 증발한다고요?”
  • “일본도 EU도 넘어섰다”…줄줄이 치솟자, 대기업들 ‘초긴장’
  • 해외 카페 브랜드가 한국 시장에 진출하는 이유, 이거였다
  • 곡소리 나는 자영업계, “돈 없어 빚 못 갚아요”…대위변제 2조 돌파
  • 심상치 않은 서울 부동산 “분위기 싹 바뀌었다”…몰려드는 사람들, 왜?
  • 쿠팡, 승부수 띄웠더니 “이 정도 일 줄은…” 초대박 소식에 ‘활짝’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쏘렌토·스포티지 디젤, 아직 현역” 하이브리드 있어도 잘 팔리네
  • “타스만 털리겠네” 미국에서 난리난 1100km 픽업트럭의 정체
  • “도대체 뭘 만들려고” 현대차, 삼성 세계 TOP급 기술 실제로 적용!
  • “짱츠 오너, 열 받지” 벤츠, 자존심 버리고 신차 싹 갈아 엎는다!
  • “현대차가 만만하냐?” 코나 일렉트릭 잡다 오히려 털릴 “이 SUV”의 정체
  • “이러면 누가 EV3 사” 볼보 EX30 통 큰 할인, 기아는?
  • “누가 9인승을 사?” 아빠들, 팰리세이드 사려다 망설이는 이유
  • “조금만 더 기다렸다 살걸 후회..” 기아가 선보인 역대급 가성비 소형 SUV
1 / 2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정준·국윤원 강남세브란스 연구팀 “유방암 절개 위치 따라 감각 회복 달라”

    차·테크 

  • 2
    “만장일치로 결정...” 앞으로 골키퍼가 8초 넘게 공 잡으면 '이렇게' 된다

    스포츠 

  • 3
    미니, 영국에서의 ‘전기차’ 생산 일정 지연 예고…시장 상황 변화가 원인

    차·테크 

  • 4
    '슈렉', 16년 만에 온다! 내년 5편 개봉

    연예 

  • 5
    ‘최민환과 이혼’ 율희,40kg대 “뼈말라 인간”→살 얼마나 더 빼려고

    연예 

[경제] 인기 뉴스

  • 美 스타벅스 실적 부진에 직원들 해고, 인원만 무려… 한국은?
  • ‘당근’ 통했다, 한국보다 100배 넓은 나라 성공…번개장터는?
  • 올라도 세 배, 내려도 세 배…요즘 유행하는 ‘도파민’ 펀드
  • “비·김태희 살던 80억 청담동 빌라, 줄줄이 경매… 강남 고급 빌라 무슨 일?”
  • “배당금으로만 먹고 살기 가능해” 얼마 필요한지 봤더니 ‘깜짝’
  • “대명소노 아시아나 빈자리 채우나”… 업계 지각변동 예고

지금 뜨는 뉴스

  • 1
    미쉐린 빕 구르망에 선정된 서울 맛집 10곳, 최상급 서울 맛집이 5만원 이하라고?

    여행맛집 

  • 2
    '편스토랑' 장신영 대파김치 레시피…감칠맛이 대박이다

    여행맛집 

  • 3
    김도영 라이벌은 안정권, 호주 유학생들과 이 선수의 싸움…KIA 내야 개막엔트리 전쟁, 클라이맥스 진입

    스포츠 

  • 4
    [여행추천] '기록의 힘, 광산' 특별전, 관람객 성원으로 4월 27일까지 연장

    뉴스 

  • 5
    EBS 김유열 사장 "AI 활용, 누구나 콘텐츠 제작"...EBS, AI와 빅데이터로 디지털 전환 가속화

    뉴스 

[경제] 추천 뉴스

  • 사회적 갈등 하나 때문에… “매년 232조 증발한다고요?”
  • “일본도 EU도 넘어섰다”…줄줄이 치솟자, 대기업들 ‘초긴장’
  • 해외 카페 브랜드가 한국 시장에 진출하는 이유, 이거였다
  • 곡소리 나는 자영업계, “돈 없어 빚 못 갚아요”…대위변제 2조 돌파
  • 심상치 않은 서울 부동산 “분위기 싹 바뀌었다”…몰려드는 사람들, 왜?
  • 쿠팡, 승부수 띄웠더니 “이 정도 일 줄은…” 초대박 소식에 ‘활짝’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쏘렌토·스포티지 디젤, 아직 현역” 하이브리드 있어도 잘 팔리네
  • “타스만 털리겠네” 미국에서 난리난 1100km 픽업트럭의 정체
  • “도대체 뭘 만들려고” 현대차, 삼성 세계 TOP급 기술 실제로 적용!
  • “짱츠 오너, 열 받지” 벤츠, 자존심 버리고 신차 싹 갈아 엎는다!
  • “현대차가 만만하냐?” 코나 일렉트릭 잡다 오히려 털릴 “이 SUV”의 정체
  • “이러면 누가 EV3 사” 볼보 EX30 통 큰 할인, 기아는?
  • “누가 9인승을 사?” 아빠들, 팰리세이드 사려다 망설이는 이유
  • “조금만 더 기다렸다 살걸 후회..” 기아가 선보인 역대급 가성비 소형 SUV
1 / 2

추천 뉴스

  • 1
    정준·국윤원 강남세브란스 연구팀 “유방암 절개 위치 따라 감각 회복 달라”

    차·테크 

  • 2
    “만장일치로 결정...” 앞으로 골키퍼가 8초 넘게 공 잡으면 '이렇게' 된다

    스포츠 

  • 3
    미니, 영국에서의 ‘전기차’ 생산 일정 지연 예고…시장 상황 변화가 원인

    차·테크 

  • 4
    '슈렉', 16년 만에 온다! 내년 5편 개봉

    연예 

  • 5
    ‘최민환과 이혼’ 율희,40kg대 “뼈말라 인간”→살 얼마나 더 빼려고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미쉐린 빕 구르망에 선정된 서울 맛집 10곳, 최상급 서울 맛집이 5만원 이하라고?

    여행맛집 

  • 2
    '편스토랑' 장신영 대파김치 레시피…감칠맛이 대박이다

    여행맛집 

  • 3
    김도영 라이벌은 안정권, 호주 유학생들과 이 선수의 싸움…KIA 내야 개막엔트리 전쟁, 클라이맥스 진입

    스포츠 

  • 4
    [여행추천] '기록의 힘, 광산' 특별전, 관람객 성원으로 4월 27일까지 연장

    뉴스 

  • 5
    EBS 김유열 사장 "AI 활용, 누구나 콘텐츠 제작"...EBS, AI와 빅데이터로 디지털 전환 가속화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