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증시, 부활절 연휴로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휴장

홍콩증시가 부활절 연휴를 맞아 29일(금)부터 내달 1일(월)까지 휴장한다. 이에 홍콩증시를 통해 중국 상하이, 선전증시로 투자하는 후구퉁과 강구퉁 거래 역시 이 기간 중 휴장한다. 다만 상하이, 선전증시는 해당 기간 중에도 정상 개장한다.

홍콩증시는 이후 2일(화) 정상 개장할 예정이다.

한편 상하이, 선전증시는 내달 4일(목), 5일(금) 양일 간 청명절을 맞아 휴장한다. 홍콩증시 역시 청명절로 4일 하루 휴장한다.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한 총리, 내일 5대 병원장과 간담회, 수도권 등 ‘황사위기경보’ 外
• 기시다 “일·북 간 성과내는 관계 실현은 쌍방 이익 합치”
• 日, 역대 최대 규모 방위비 편성…’1000조원 예산’ 확정
• 김준 SK이노 부회장 “SK온, 시장서 가치 인정받으면 상장”
• ‘AI의 힘’ 엔비디아, 세계 2위 반도체업체로 ‘점프’…삼성·SK하이닉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