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김민영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25일 서울 중구 퇴계로 신당동 떡볶이타운을 찾아 이혜훈 후보와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 등과 함께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떡볶이를 먹었다.
한 위원장은 이날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 미래 인 위원장과 만나 떡볶이 오찬을 함께 했는데 두 위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공직선거법을 준수하면서 국민 눈높이에 맞게 선거운동을 하자는 데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 위원장과 인 위원장의 이번 공개 회동은 지난 23일 인 위원장이 국민의미래 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된 이후 처음 이뤄졌다. 두 위원장은 이날 음식점에서 40분가량 식사를 했으며 국민의힘 김형동 비대위원장 비서실장, 장서정 선거대책부위원장, 이혜훈 중·성동을 후보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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