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엔비디아 CEO, 삼성전자 HBM 테스트 및 기대
엔비디아의 CEO가 삼성전자의HBM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기대가 크다고 언급했다.
이로 인해 시장은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해석했으며, 퀄 테스트 통과 기대감이 높아지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이야기로 인해 시장에서는 반도체와 엔비디아 주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2. 엔비디아 주가 상승의 이유
엔비디아 주가가 상승하지 못한 이유는 투자자들이 젠슨 황이 설명한 신기술을 아직은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젠슨 황이 과시한 신기술은 복잡하여 이해하고 주가가 재상승할 수 있는지 판단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신제품 공개에 실망한 반응으로 해석하기에는 이르다.
엔비디아 주가가 상승하지 않은 이유는 투자자들이 이해를 잘 못했기 때문이다.
엔비디아는 대단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엔비디아는 여전히 주도주로서 힘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3.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연초 대비 수익률 스프레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연초 대비 수익률 스프레드가 삼성전자가 하이닉스보다 훨씬 더 연초 대비 수익률이 좋지 않았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4.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경쟁 상황
스프레드가 많이 떨어져 있으며, 삼성전자가 하이닉스를 따라잡는 국면으로 들어갔다는 것을 보여줌
하이닉스는 PBR 2배 이상으로 역사적 고점에 도달했으며, 삼성전자는 아직 돌파하지 못한 상황
삼성전자가 HBM이 늦어지면서 상대적인 가격적인 매력이 있고, 삼성전자가 엔비디아 쪽으로 진입한다면 기회가 있을 수 있음
삼성전자의 PBR은 마이크론보다 낮지 않으며, 하이닉스는 많이 올라있음
HBM에 의한 메모리 펀더멘탈 제거 효과와 수요 증가로 인해 하이닉스의 우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음
하이닉스의 강세로 인해 전공종단의 캐파가 줄어들고, 소재 부품의 가동률 상승으로 소재 부품의 반등이 예상됨
전공종단과 후공종단의 균형적인 시간을 가지고 접근하는 것이 중요함
삼성전자의 밸류체인도 주목해야 하며, 파운더리와 소부장 수혜 기업들도 평가됨
5. 한국 반도체 시장의 전망과 화웨이 제재에 대한 영향
한국 반도체 시장은 여전히 좋게 평가되고 있지만, 좋게 보는 비율은 조금 줄어들고 있는 중이다.
엔비디아의 PR 밸류는 35배로 비싸지 않아서 아직까지 엔비디아가 대장주로서 그렇게 높다고 보기는 어렵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가 화웨이 칩 공급 기업에 대한 제재안을 고려하고 있다는 이슈가 나왔다.
이러한 제재가 실제로 이뤄진다면 한국의 메모리 업체에는 나쁘지 않을 수도 있다.
JP모관의 리포트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HBM 인증 생산 현황이 좋게 평가되고 있으며, HBM 매출도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전자 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6. 자동차와 조선업종의 수혜 예상
오늘은 자동차와 조선업종에 대한 이야기가 주로 나왔다.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산 것으로 보이며, 반도체 쪽으로 집중하고 있다.
외국인들이 삼성전자 주식을 많이 사서 평단이 아직까지는 털기에는 멀었다고 볼 수 있다.
저PBR 관련된 밸류 프로그램과 은행, 자동차 지휘사의 동향이 중요하다.
조선업종은 미중 갈등과 일본의 마이너스 금리 해제에 따른 반사수의 기대감으로 움직임이 있었다.
자동차와 조선업종은 엔화 강세로 인해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섹터로 보인다.
에너지 관련 주도 슬금슬금 올라오고 있으며, 한화증권에서는 2분기 실적 모멘텀이 강력할 것으로 예상되어 에너지 관련 종목들이 상승하고 있다.
엔화가 강세로 나타나고 있지만 국내 리서치 쪽에서는 엔화가 더 강세로 갈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조선주는 중국 제재 때문에 단기 급등을 했지만, 펀더멘탈적인 측면에서 큰 영향은 없다고 평가되고 있다.
7. 삼성전자, 컨티넨탈의 ADAS 전장사업 인수 검토 중
삼성전자가 글로벌 자동차 전장업체 컨티넨탈의 ADAS(고급 운전자 지원 시스템) 관련 전장사업 부분을 인수 검토 중이다.
컨티넨탈의 전장사업 부분을 인수하면 삼성전자는 글로벌 MS(자동차 제조사)와 다수 OEM(원자재 제조업체)을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삼성전자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국내 인포테인먼트 사업에서 현대모비스와 LG전자와의 경쟁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8. 한국 게임 시장의 변화와 흥행 불확실성
한국 게임 시장은 과거에는 주로 MMORPG에 국한되어 있었지만, 최근에는 다른 장르나 캐주얼 게임으로의 이동이 많아지고 있다.
게임 업계는 이러한 구조적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장르, 디바이스, 시장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새로운 시장 진출로 인해 흥행 불확실성이 더 높아지고 있다.
높은 흥행 불확실성은 낮은 이익 모멘텀으로 이어지고, 신작의 높은 흥행 불확실성은 신작의 매출 추정을 낮추는 요인이 된다.
게임사들은 이러한 평가 보고서를 통해 게임 시장의 주춤에 대해 보수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언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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