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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축구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귀국할 당시 차고 있던 ‘초명품’ 시계가 화제다. ‘하극상’ 등 논란에 중심에 섰던 그는 활짝 웃으며 손을 들어 보였는데 당시 장면에서 포착된 것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그가 착용한 시계는 롤렉스의 GMT 루트비어 금통(GMT-Master2 126715CHNR) 모델이다. 18K 로즈골드로 이뤄진 이 제품은 6000만원에서 800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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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을 끈 것은 수천만원짜리 명품 시계만은 아니다. 이강인은 이날 루이비통 백팩을 맸다. 가방에 달린 인형은 10만원에 가까운 제품이고 상의로 착용한 연두색 후드티는 30만원대, 바지는 20만원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강인은 지난해 7월 프랑스 리그앙 소속 파리 생제르맹과 5년간 연봉 400만유로(한화 약 58억원)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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