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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증시포커스] 주식·코인시장 동반조정… 전문가 “당분간 가상자산 돈 몰릴 것”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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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주요뉴스
▷주식·코인시장 동반조정… 전문가 “당분간 가상자산 돈 몰릴 것”
 
-주식과 코인시장이 함께 단기 조정 국면에 들어서면서 투자자들이 다음 선택지를 두고 고심에 빠졌음.
 
-증시 전문가들은 주식과 가상자산 시장 모두 단기 급등에 따른 과열 해소 구간에 진입했다는 진단을 내리고 있지만 당분간 비트코인을 향한 자금 유입이 더 두드러지게 전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음.
 


-이종원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비트코인 가격은 달러화 기준으로 7만 달러를 돌파하는 등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며 “과거 반감기 직후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한 역사적 선례를 복기해 보면 공격적인 투자자들은 올 상반기 내에 가상자산 매수에 더 적극적으로 대응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

◆주요 리포트
▷국내리츠, 베타의 차별화 [NH투자증권]
 
-국내 리츠의 주가는 거래량에 민감하게 반응. 고금리 기간이 장기화되면서 소외되는 종목들이 등장하기 시작. ’23년 하반기 이후 대부분의 종목들의 3년 베타는 0.3~0.5에 수렴.
 
-ESR켄달스퀘어리츠와 신한알파리츠의 베타는 차별화된 움직임을 보임.
 


-ESR켄달스퀘어리츠는 베타가 과도하게 상승. ’23년에 시장에 공급된 물류센터의 물량이 급증하면서 공실이 크게 늘었고 수급 상황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팽배했음. 하지만 현재 물류센터 공급은 정점을 통과하고 있고, 알리 익스프레스의 한국 시장 공략이 본격화됨에 따라 수급 개선이 기대되는 시점. 단일 섹터 리츠에 부여한 0.65 수준으로 하향
 
-신한알파리츠의 3년 베타는 0.18 수준에 불과하며 타 종목 대비 낮게 형성되어 있음. ’22년에는 0.3 수준을 유지하던 베타는 ’23년 들어 크게 하락했는데, 오피스 공급 부족 상황이 장기화되며 타이트한 수급에 기반한 안정적인 임대 운영이 가능해졌기 때문으로 판단. 기존 미국 오피스 시장과 비교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 단일 섹터 리츠에 부여한 0.65 수준으로 하향.
 
◆장 마감 후(18일) 주요공시
▷지더블유바이텍,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 가처분 인용
▷싸이토젠, 98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유니스, 19일 유상증자 권리락 발생
▷마이크로디지탈, 9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거래소, 에스디생명공학 상장적격적 실질심사 대상 결정
 
◆펀드동향(15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816억원
▷해외 주식형 491억원
 
◆오늘(19일) 주요일정
▷일본: 1월 산업생산
▷독일: 3월 ZEW 경기기대지수
▷유로존: 3월 ZEW 경기기대지수, 4분기 노동비용 지수
▷미국: 2월 건축허가 및 주택착공

아주경제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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