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요뉴스
▷’빚투’ 4개월 만에 최고치…개미, 실탄 확보해 성장주·수출주 베팅
-개인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에서 보유 주식을 내다 팔고 빚을 내는 등 실탄 마련에 적극 나서
-지난 23일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18조4338억원으로 집계돼 작년 10월 후 4개월 만에 최대 규모
-최근 1개월간 현대차, 삼성물산, 기아 등을 처분하며 유가증권시장에서 9조1772억원어치를 순매도
-확보한 실탄으로 네이버, 삼성전자, 한화솔루션, 삼성전기 등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성장주, 수출주 사들여
-시장 전문가는 국내 증시가 당분간 과열됐던 저PBR 종목 매물 출회를 소화하면서 수출주와 성장주 주도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
◆주요 리포트
▷신한 Earnings Guide: 유틸리티 이익 개선 가시화 [신한증권]
-국내 컨센서스 제공 399개사 대상 조사 결과 2023년 4분기 실적 중 어닝 쇼크 비율 30% 이상인 경우가 38.3%, 어닝 서프라이즈 비율이 30% 이상인 경우는 12%로 집계돼
-코스피 2024년 영업이익은 250조원으로 전년 대비 43% 증익이 예상되고 2025년 예상치는 309조원으로 23% 증익이 예상돼
-최근 1개월 동안 12개월 선행 EPS가 상향 조정되고 있는 업종은 유틸리티이며 반대로 디스플레이, 화학, 에너지, IT가전, 철강 EPS는 하향 조정되고 있고 소재, 산업재에 대한 실적 전망이 약화 추세
◆장 마감 후(27일) 주요공시
▷거래소, 알테오젠 투자경고종목 지정
▷레인보우로보틱스, 작년 영업손 445억
▷코오롱인더, 한앤컴퍼니와 필름 사업합작사 설립 추진
▷에코프로비엠,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 상장 결의
◆펀드 동향(26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523억원
▷해외 주식형: 1107억원
◆오늘(28일) 주요일정
▷대만 증시 휴장
▷미국 2023년 4분기 GDP
▷G20 재무장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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