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이마트[139480]가 다음 달 개학을 앞두고 온오프라인에서 학생용 책상과 디지털·패션 상품, 육아용품 등의 다양한 기획전을 한다.
이마트는 다음 달 14일까지 데코라인 밀키·피코·라떼·하버드 책상세트 4종을 50% 할인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가구 합산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는 배송과 설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20만원 미만 구매 고객은 2만원의 배송·설치비를 내야 한다.
오는 29일까지 삼성과 LG전자의 인기 노트북에 대해 다양한 구매 혜택을 준다.
이마트 내 에이스토어에서는 대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맥북 에어13, 아이패드 에어5 등 애플 인기 제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이 밖에 캐릭터 아동 가방과 식기류, 실내화, 양말, 3M 문구 등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부모님의 비용 부담을 줄여주고자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SSG닷컴에서는 오는 19∼25일 상반기 ‘베이비페어’ 프로모션을 한다. 한 명의 아이를 위해 아낌 없이 지갑을 여는 ‘VIB'(Very Important Baby) 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유아용품부터 기저귀, 물티슈 같은 육아 생필품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새 학기 의류 기획전도 마련해 블루독, 알로봇, 밤부베베, 베네베네 등과 같은 브랜드 의류를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가방이나 신발, 완구 등도 최대 59%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가 이벤트도 준비했다.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타임딜’을 통해 신생아 카시트, 팬티형 기저귀, 아동용 스니커즈, 책가방 등을 부담 없는 가격에 제공한다.
매일 자정부터 선착순으로 10% 장바구니 쿠폰을 발급하고 행사 카드 결제 시 청구 할인 혜택도 준다.
lu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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