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에버랜드는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withEverland)이 테마파크 업계 첫 누적 조회수 5억뷰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은 지난 2019년 9월 1억뷰, 2023년 5월 3억뷰를 달성했다. 이후 불과 9개월 만에 2억뷰가 늘어날 만큼 가파르게 증가했다.
앞서 지난해 7월에는 레저업계 처음으로 구독자 100만명 시대를 열며 골드버튼을 획득했다. 현재 126만명 구독자와 2700여개 영상을 통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최고 인기게시물은 현재 2200만회를 기록 중인 ‘푸바오와 강철원 사육사의 팔짱 데이트’다.
△에버랜드(5.02억뷰) 채널 외에 △말하는 동물원 뿌빠TV(2.20억뷰) △티타남(3.60억뷰) 등 3개 유튜브 채널에서 누적 10억뷰가 훌쩍 넘는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에버랜드의 다양한 모습을 일상 속 언제 어디서나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이 더욱 공감하고 힐링과 위로 받을 수 있는 채널이 되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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