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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美 CPI 쇼크에 코스피 1% 넘게 내려 2620.42 마감…환율 7원 뛴 1335원

이투데이 조회수  


코스피 지수는 하락, 코스닥 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14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1.10%(29.22포인트) 내린 2620.40에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 투자자는 각각 4084억 원, 1083억 원어치를 사들인 반면, 기관 홀로 535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7.30원(0.55%) 오른 1335.40원에 마감했다.

코스피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기아(0.34%)를 제외하고 일제히 파란불로 마감했다. 이밖에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7.65%), 두산로보틱스(7.53%), LIG넥스원(7.45%), 하이브(6.33%), 코스모신소재(4.65%), HD현대일렉트릭(4.37%), 크래프톤(4.13%) 등은 강세를, 한진칼(-8.70%) 삼성화재(-7.37%), 에코프로머티(-4.53%), 롯데지주(-3.49%) 등은 약세로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8.15포인트(0.96%) 오른 853.30에 마감했다.

개인 홀로 126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는 각각 658억 원, 58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네오셈(29.43%), 브이티(18.75%), 솔브레인홀딩스(17.27%), 오픈엣지테크놀로지(12.72%), 제주반도체(8.03%) 등이 강세를, HLB생명과학(-6.21%) HLB(5.64%), 한글과컴퓨터(-5.43%), HLB제약(-5.27%), 보로노이(-4.16%) 등은 약세 마감했다.

이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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