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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둘째 주에는 전국 아파트 3개 단지에서 총 461가구(일반분양 446가구)가 분양한다.
대우건설은 대구 서구 내당동 868-1번지 일원에서 ‘반고개역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57㎡로 이뤄져 있으며 일반분양은 총 240가구다. 후분양 단지로 올해 6월 입주한다. 이 단지는 대구 지하철 2호선 반고개역 인근에 있고 2·3호선 환승역인 청라언덕역도 한 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있다. 학군으로는 서도초, 구남중, 경상여중, 대구 제일고 등이 있고 대형마트와 새길시장 등의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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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는 서대문구 천연동 일원에 들어서는 ‘반석블레스 포레’가 청약을 받는다. 역시 후분양 단지로 오는 3월 입주가 예정돼 있다. 시공사는 반석종합건설로 지하 1층~지상 9층, 1개 동, 전용면적 84㎡ 총 29가구 규모다. 일반분양은 이 가운데 14가구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수원시 영통동 ‘영통자이센트럴파크’ 등 5곳이 개관한다.
GS건설은 경기 수원시 영통동 961-11번지 일대에 건설하는 영통자이센트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전용면적 84㎡ 총 58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수인분당선 영통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광역버스 정류장이 가까워 서울 도심지 이동이 편리하다. 차량 이용 시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진출입도 쉽다. 영통역을 중심으로 중심상업시설이 갖춰져 있고 영통중앙공원과 영흥숲공원 등 대규모 공원이 단지에 접해 주변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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