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제수용품 물가 안정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염기동)은 갑진년 설을 앞둔 1일 제수용품과 차례상 음식 등 신선한 식재료를 할인 판매한다고 전했다.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여드리고자 삶은 고사리·깐도라지 등 나물을 비롯해 오는 9일까지 밤(1kg/망) 5,180원(행사 카드), 사과(3입/팩) 7,750원(행사 카드), 왕배(3입/팩)를 10,900원(행사 카드)에 판매한다. 또한 무(1개)를 2월 1일부터 9일까지 790원(행사 카드)으로 할인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갑진년 설을 맞아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을 완화해 드리고자 고품질 농·축·수산물을 할인 판매한다”며, “고객분들의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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