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30일 지난해 연간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조선업계 이외의 산업에 후판을 공급하는 등 판매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최근 아파트 구조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서 한미글로벌과 철골조 아파트 기술에 관한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며 “GTX, 호남고속철 건설 등 정부의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맞춘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통해서 레일 형강의 안정적인 판매량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혼란의 서울 전세시장, ‘실거주 의무’ 유예해도…“3년 뒤 혼란 도돌이표”
- [포토] 안덕근 산업부 장관, 친환경 모빌리티 규제혁신 현장 대화
- 고점 유지하는 금 가격…“올해 더 오른다”
- “국내외 수주 행보에 실적도 UP”…전선업계, 올해도 장밋빛 기대감↑
- [속보] 尹, ‘이태원 특별법’에 거부권 행사…취임 후 다섯 번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