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2일 부산에서 하이엔드 아파트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수영구 광안해변로 일원에 조성되는 ‘테넌바움294’이다. 그동안 부산을 대표하는 해안가 리치벨트로는 해운대와 마린시티, 센텀시티까지를 말했다면, 이제는 민락동의 광안리 해변을 지나 남천동과 용호동까지 해변가를 따라 확장되고 있다.
단지 일대는 바다경관 외에 각종 인프라를 잘 갖추었고, 편의시설이 밀집한 센텀시티 접근성도 뛰어나 전통적으로 주거 선호도가 높았던 곳이다.
‘테넌바움294’는 지하 6층~지상 39층, 2개 동, 294가구 규모로 오는 3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저층 일부를 제외하고 광안리 앞바다와 광안대교 조망을 동시에 누릴 수 있고, 39층 초고층으로 지어져 광안리 해수욕장의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우수한 상품성도 갖췄다. 특히 세대 내부 가구와 마감재에 공을 들였다. 주방에는 미국의 고급 빌트인 가전 브랜드인 데이코 주방가전과 이탈리아의 팔멕과 제시, 독일의 해커 등 유럽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마감했다.
또한 친환경 자재등급표 중 최우수 등급인 SEO등급의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해 환경친화적 주거공간을 실현했다. 또한 저층 일부를 제외하고 광안리 해수욕장 오션뷰와 광안대교 뷰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최상층에는 스카이 라운지와 세컨하우스를 마련해 모든 입주민이 탁 트인 조망과 고층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외관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커튼월룩을 적용해 최상급 하이엔드의 면모를 갖출 예정이다.
‘테넌바움294’는 준공 후 분양 아파트로 단지에서 샘플 하우스를 확인할 수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