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루카스와 스타트폴리오가 공공기관 분야 살균 혁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타트폴리오는 국민연금공단의 최초 사내벤처인 ‘디지털 리터러시 연구소’가 지난 5월 분사해 설립한 신생 스타트업으로, 공공기관 사내벤처로 민관 협업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소셜 벤처와 공공기관의 협업을 매칭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개발 중인 기업이다.
㈜루카스는 국내외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디자인과 루카스만의 살균기술을 접목하여 아이루카 살균 테이블을 개발 및 판매중인 기업이다. 최근에는 특허등록을 확보하여 제품의 기술과 가치를 또 한번 인정받은 바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공공기관 분야의 살균 기술 혁신을 주도해 나가기 위해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하여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 나갈 것이라 밝혔다. 특히 루카스의 확장력이 높은 살균 기술과 스타트폴리오의 혁신적 역량을 결합하여 보다 새로운 기술력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업무 협약에 대해 ㈜스타트폴리오 권우실 대표는 “살균 테이블은 공공기관 경영평가 반영에 매우 유리한 제품이라고 평가하며 향후 성장 기대가 매우 높다”고 밝혔다.
한편, 루카스의 아이루카 제품들은 친환경 UV-C LED로 살균력을 인정받은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에 대해 루카스의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의 살균과 안전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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