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김민영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이재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생존을 위한 저출생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 대표는 모두 발언에서 “결혼, 출산, 양육을 망라하는 획기적인 정책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국가의 출산, 돌봄 책임을 더욱 강화하고, 신혼부부들의 주거 문제에 대해 획기적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저출생 종합대책 공약으로 “2자녀 출산시 24평, 3자녀 출산시 33평 분양전환 공동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신혼부부 주거지원 대상을 10년차까지 확대, 결혼 시 소득에 무관하게 모든 신혼부부에게 가구당 10년 만기 1억원 대출, 아동수당과 자립펀드를 지원,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확대, 여성경력단절 방지 및 남성 육아휴직 강화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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