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김민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피습 15일만에 당무에 복귀했다. 이 대표는 17일 오전 국회에 출근해 민주당 대표 회의실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는 것으로 ‘피습후 보름만의 업무복귀’를 공식화했다.
이 대표는 이날 복귀 소감으로 “법으로도 죽여보고, 펜으로도 죽여보고, 그래도 안 되니 칼로 죽이려고 했지만 난 죽지 않았다”며 “국민들께서 저를 살려주신 것처럼, 국민들께서 이 나라의 미래를 주인으로서 책임지고 제대로 이끌어 가 주실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표가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청래 최고위원, 이재명 대표, 박찬대 최고위원) 사진. 김민영 기자
이재명 대표의 당무 복귀 취재 열기가 뜨겁다. 사진. 김민영 기자
이재명 대표가 최고위원회의를 시작하고 있다. 사진. 김민영 기자
이재명 대표가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김민영 기자
이재명 대표가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김민영 기자
이재명 대표가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명 대표, 홍익표 원내대표) 사진. 김민영 기자
정청래 최고위원이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김민영 기자
이재명 대표가 최고위원회의 내용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 김민영 기자
고민정 최고위원이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김민영 기자
박찬대 최고위원이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김민영 기자
이재명 대표가 최고위원회의 내용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 김민영 기자
서영교 최고위원이 최고위원회의에서 판넬을 들고 설명하고 있다. 사진 김민영 기자
서영교 최고위원이 최고위원회의에서 판넬을 들고 설명하고 있다. 사진 김민영 기자
정경태 최고위원이 최고위원회의에서 판넬을 들고 설명하고 있다. 사진 김민영 기자
최고위원회의를 끝내고 홍익표 원내대표와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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