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의 ‘신한 슈퍼SOL 포인트 적금’ 관련 이미지.ⓒ신한은행
신한은행은 그룹 통합 애플리케이션(앱) ‘신한 슈퍼SOL’ 전용 상품인 ‘신한 슈퍼SOL 포인트 적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적금은 기본금리 연 2.0%에 우대금리 최고 연 3.0%포인트(p) 를 더해 최고 연 5.0% 금리가 적용되는 6개월 만기 상품이다. 10만좌 한도로 출시됐으며, 개인 고객 누구나 가입(1인당 1계좌)할 수 있다. 매월 최대 30만원까지 자유롭게 입금 할 수 있다.
우대금리는 신한카드 결제계좌 신한은행 지정 시 연 0.5%p, 마이신한포인트 1000포인트 이상 매월 입금 시 연 0.5%p(최고 연 2.5%p, 최대 5개월 적용)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최초 신규 시 30만원(1000 마이신한포인트 이상 포함) 이상 적립하고 오는 3월 22일까지 계좌를 유지한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1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 참여는 ‘신한 슈퍼SOL’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적금 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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