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실내 흡연’이 버젓이…디오·해찬 공식 유튜브서 덜미 ‘아뿔싸’ [종합]

아주경제 조회수  

그룹 엔시티드림NCT DREAM 해찬이 실내 흡연 논란을 사과했다 사진은 2023년 12월 25일 오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컨벤션에서 열린 2023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그룹 엔시티 멤버 해찬이 실내 흡연 논란을 사과했다. 사진은 2023년 12월 25일 오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컨벤션에서 열린 ‘2023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NCT 멤버 해찬(24·본명 이동혁)이 실내 흡연 논란을 인정하며 사과했다. SM 엔터테인먼트 선배인 엑소 디오에 이어 공식 계정에서 덜미가 잡혔다.

소속사 SM 측은 11일 “전날 공개된 NCT 127 안무 연습 콘텐츠에서 해찬이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사용한 것을 확인했다”고 인정하며 과태료를 납부하겠다고 밝혔다.

국민건강증진법 9조 4항 제16호에 따르면 금연 구역에서 실내 흡연을 할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어 “부주의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깊이 사과드린다.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은 현재 해찬의 흡연 영상이 담긴 장면은 삭제된 채 재편집됐다.

당시 영상을 보면 해찬이 입에 무언가를 가져갔다가 떼는 모습이 보인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흡연이라는 의견과 음식을 먹은 것이라는 주장이 엇갈렸다. 그러나 해찬이 공식적으로 흡연을 인정하면서 토론은 무의미해졌다.
 

가수 디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겸 배우 디오 [사진=SM엔터테인먼트]

해찬의 논란이 불거지자 과거 디오(31·본명 도경수)의 실내 흡연 이슈도 재조명됐다.

디오는 지난해 8월 3일 엑소 공식 유튜브에 MBC ‘쇼! 음악중심’  대기실 비하인드 영상에서 실내 흡연 의혹이 불거졌다. 당시 영상에는 디오가 코로 무언가 연기를 내뿜는듯한 모습이 담겼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디오가 실내흡연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은 사실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디오 측은 해당 논란에 무니코틴 담배라 실내 흡연과 무관하다고 항변했으나, 마포구보건소 건강동행과는 “해당 제품의 성분 설명 및 안내서에 무니코틴을 입증할 수 없어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알린 바 있다.

결국 논란은 두 사람의 행동에서 시작됐지만, 대중들에게 공식적으로 논란을 야기한 곳이 그룹 공식 유튜브였다. 그렇기에 두 그룹과 유튜브를 담당하는 SM 측도 관리 소홀이라는 팬들의 비난을 받아야만 하는 상황에 놓였다.

아주경제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AI 추천] 랭킹 뉴스

  • 尹대통령 “부총리급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교육·노동·복지 등 사회부처 이끌게 할 것”
  • 구글, 보급형 스마트폰 '픽셀 8a' 공식 출시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 현대차 美 합작사 모셔널, 인력 줄이고 자율주행 상용화도 연기

[AI 추천] 공감 뉴스

  • "기사들도 전기차 손절" 요즘 택시, '이 자동차'가 대세 됐습니다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 KAMA, '제21회 자동차의 날' 개최…“中 대응 미래차 전환 서두르자”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 현대차 美 합작사 모셔널, 인력 줄이고 자율주행 상용화도 연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2024 엘르 스타일 어워즈가 빛나던 밤 Part 2
  • ‘나혼자산다’ 출연자와 연애한다는 정년이의 왕자님
  • 소개팅 100번 넘게 하고 결혼해 홍콩으로 떠난 아나운서
  • [맥스포토] 오대환·김민재, 우리는 절친~
  • “운전석 비어있는 버스 타라고?”서울시 새벽 자율주행버스 도입, 믿을 수 있나
  • “미혼 득남에 일반인 여친까지?” 정우성, 싱글 라이프 완성하는 캐딜락과 애스턴 마틴
  • “보험료 상승의 주범!” 이것들 때문에 내 보험료 더 올랐다 분노
  • 총 자산만 ‘5천 억’ JYP 박진영.. 그런데 ‘이 국산차’ 타는 모습 들통!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역대급 캐스팅…" 2025년 첫 공개 앞둔 신작 드라마, 기대감 '확' 쏠린다

    연예 

  • 2
    “정우성 현 여친, 문가비와 '혼외자' 소식에 큰 충격” 스킨십 사진까지 유출 (소속사 입장)

    연예 

  • 3
    문차복 목포시의원, 목포·신안 언론인협회 최우수 시의원 선정

    뉴스 

  • 4
    [모플시승] 레인지로버 벨라 P400, 독일 SUV 향한 확실한 대안

    차·테크 

  • 5
    ‘나 혼자만 레벨업 -리어웨이크닝-’ 1주차 특전 CGV TTT 공개

    연예 

[AI 추천] 인기 뉴스

  • 尹대통령 “부총리급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교육·노동·복지 등 사회부처 이끌게 할 것”
  • 구글, 보급형 스마트폰 '픽셀 8a' 공식 출시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 현대차 美 합작사 모셔널, 인력 줄이고 자율주행 상용화도 연기

지금 뜨는 뉴스

  • 1
    앤팀, 방시혁 참여 ‘유키아카리’→멤버들 작사 팬송…트랙리스트 공개

    연예 

  • 2
    일본 공들여 쌓아 놓은 신뢰 잃을까, 이제는 쉽게 못 믿는다

    뉴스 

  • 3
    표주숙 거창군의원, '2024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뉴스 

  • 4
    '충격 패배 분 참지 못했다' 캡틴부터 은메달 목에서 뺐다 "2위하려고 온 게 아니다"

    스포츠 

  • 5
    강혜경, 오세훈 후원자에게 돈 빌려달라 요청 인정

    뉴스 

[AI 추천] 추천 뉴스

  • "기사들도 전기차 손절" 요즘 택시, '이 자동차'가 대세 됐습니다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 KAMA, '제21회 자동차의 날' 개최…“中 대응 미래차 전환 서두르자”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 현대차 美 합작사 모셔널, 인력 줄이고 자율주행 상용화도 연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2024 엘르 스타일 어워즈가 빛나던 밤 Part 2
  • ‘나혼자산다’ 출연자와 연애한다는 정년이의 왕자님
  • 소개팅 100번 넘게 하고 결혼해 홍콩으로 떠난 아나운서
  • [맥스포토] 오대환·김민재, 우리는 절친~
  • “운전석 비어있는 버스 타라고?”서울시 새벽 자율주행버스 도입, 믿을 수 있나
  • “미혼 득남에 일반인 여친까지?” 정우성, 싱글 라이프 완성하는 캐딜락과 애스턴 마틴
  • “보험료 상승의 주범!” 이것들 때문에 내 보험료 더 올랐다 분노
  • 총 자산만 ‘5천 억’ JYP 박진영.. 그런데 ‘이 국산차’ 타는 모습 들통!

추천 뉴스

  • 1
    "역대급 캐스팅…" 2025년 첫 공개 앞둔 신작 드라마, 기대감 '확' 쏠린다

    연예 

  • 2
    “정우성 현 여친, 문가비와 '혼외자' 소식에 큰 충격” 스킨십 사진까지 유출 (소속사 입장)

    연예 

  • 3
    문차복 목포시의원, 목포·신안 언론인협회 최우수 시의원 선정

    뉴스 

  • 4
    [모플시승] 레인지로버 벨라 P400, 독일 SUV 향한 확실한 대안

    차·테크 

  • 5
    ‘나 혼자만 레벨업 -리어웨이크닝-’ 1주차 특전 CGV TTT 공개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앤팀, 방시혁 참여 ‘유키아카리’→멤버들 작사 팬송…트랙리스트 공개

    연예 

  • 2
    일본 공들여 쌓아 놓은 신뢰 잃을까, 이제는 쉽게 못 믿는다

    뉴스 

  • 3
    표주숙 거창군의원, '2024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뉴스 

  • 4
    '충격 패배 분 참지 못했다' 캡틴부터 은메달 목에서 뺐다 "2위하려고 온 게 아니다"

    스포츠 

  • 5
    강혜경, 오세훈 후원자에게 돈 빌려달라 요청 인정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