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이하온 기자] 9일, 일본 자동차 제조사인 Honda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연례 소비자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새로운 전기차 컨셉트 ‘Saloon’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Saloon’은 Honda가 새롭게 개발한 전기차 컨셉트로, 기존의 전기차와는 다른 새로운 디자인과 기술을 도입하여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자세한 특징과 성능에 대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번 CES에서의 데뷔로 인해 전 세계 자동차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또한 같은 날, Honda 모터의 대표이사인 미베 토시히로는 CES 기자회견에서 새롭게 공개된 ‘Space-Hub’ 전기차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Space-Hub’는 Honda의 ‘Zero Series’에 속하는 신개념 전기차로, 차량 내부 공간 활용과 에너지 효율성을 최적화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되었다.
한편, 이번 Honda의 새로운 전기차 라인업은 전기차 시장의 미래를 예고하는 것이며, 그들의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에 대한 진지한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단계일 것이다.
문화뉴스 / 이하온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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