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포먹돼’, ‘딸기’ 등 인기 신선식품 최대 50% 할인
홈플러스가 오는 11~17일까지 7일간 새콤달콤한 과즙과 탄탄한 과육이 일품인 각종 만감류를 비롯해 여러 연관 상품을 최적가와 1+1에 선보이는 ‘감귤 유니버스’ 행사를 진행한다.
최적의 온도와 습도로 관리하는 하우스에서 재배해 당도가 균일한 ‘하우스 밀감(1.5kg)’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농할쿠폰을 적용해 30% 할인가에 판다.
붉은색의 커다란 과육과 높은 당도가 특징인 ’12Brix 레드향(4~7입)’, 큼지막한 과육으로 겨울철 입맛을 깨워 줄 ‘12Brix 한라봉(4~7입)’, 천 리를 가는 향이라는 뜻처럼 상큼한 향이 진한 ‘12Brix 천혜향(4~7입)’, 캘리포니아에서 첫 수확한 제철 밀감으로 특유의 달콤함이 가득한 ‘캘리포니아 밀감(7~10입)’은 7대 카드로 결제 시 각 3000원 할인한다.
감귤을 활용한 다양한 연관 상품 할인도 눈여겨볼만 하다.
‘롯데 콜드 제주감귤(1Lx2입)’은 3천원 할인한 4990원에 선보이며 ‘연세 감귤요거트(300ml)’, ‘꿀한라봉차(1kg)’, ‘롯데 제주사랑 감귤사랑(1.8L)’은 제품 구매 시 하나씩 더 제공한다.
연이은 경기 불황과 고물가 현상에 지친 소비자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육류, 과일, 수산 등 인기 신선식품도 11~17일까지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각종 육류상품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대상 특가에 내놓는다. ‘농협안심한우(전품목)’는 최대 반값 할인, 국내산 포도먹고 자란 돼지 ‘포먹돼 국내산 삽겹살/목심(100g)’은 오는 11~13일까지 대형마트에서 구매 시 50% 할인한다.
‘호주청정우 척아이롤(100g)’은 40% 할인하며 ‘호주청정우/미국산 초이스 LA식 꽃갈비(1.4kg)’는 1만원 할인해 각 4만9900원, 5만3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영양가 높은 채소와 과일, 싱싱한 수산물도 저렴하게 준비했다.
오는 11~14일까지 ‘양파(3kg)’는 3990원에 판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이라면 농할쿠폰을 적용해 ‘딸기(4종)’, ‘단단 파프리카(봉)’, ‘청양고추(150g)’, ‘신선특란(30구/서귀포점 및 온라인 제외)’을 모두 30% 할인가에 구매 할 수 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제주 갈치(전품목)’, ‘손질 오징어(대)’, ‘남해안 생굴(250g)’은 각 40% 할인, ‘생물 고등어(전품목)’는 2800원부터 선보인다.
이 밖에도 겨울 방학 시즌에 맞춰 아이에게 챙겨주기 좋은 간편식과 간식류도 할인 판매한다.
‘스낵(10여종)’과 ‘봉지라면(9종)은’ 3개 기준 각각 5000원, 9900원에 팔고 ‘CJ/오뚜기/풀무원/피자 8종’, ‘풀무원/사조대림/동원 유부초밥 4종’, ‘사조대림 텐더스틱/하림 팝콘치킨’, ‘탄산음료(10종)’는 각 1+1에 제공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계속되는 고물가로 시름에 잠긴 소비자들을 위해 겨울철 필수 영양소와 풍부한 과즙이 가득 차 있는 감귤을 비롯해 다양한 인기 신선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며 “연중 시행하는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기틀로 삼아 대한민국 물가 안정 기조가 하루빨리 안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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