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12월 고용이 강한 모습을 보였음에도 연초 이후 조정에 따른 반발 매수로 상승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25.77포인트(0.07%) 오른 3만 7466.11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8.56포인트(0.18%) 상승한 4697.24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3.77포인트(0.09%) 뛴 1만 4524.07로 장을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5거래일 만에 반등했고, 나스닥지수도 6거래일 만에 올랐다. 다만 상승 폭은 크지 않았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하락했다.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10.50포인트(0.23%) 하락한 4463.51에 마감했으며, 프랑스 CAC40지수는 29.94포인트(0.40%) 내린 7420.69에, 영국 FTSE100지수는 33.46포인트(0.43%) 떨어진 7689.61로 장을 마쳤다. 독일 DAX지수는 23.08포인트(0.14%) 하락한 1만 6594.21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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