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인 2일 채권금리가 상승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8.6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240%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306%로 12.3bp 상승했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14.0bp, 13.5bp 상승으로 연3.228%, 연 3.195%를 기록했다.
3년 만기 회사채 AA-와 BBB- 금리는 전일대비 각각 8.2bp, 8.5bp 오른 연 3.980%, 연 10.427%를 나타냈다.
한전채3년물은 연 3.749%로 8.8b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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