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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배달 앱 시장 ‘배민’만 웃었네 [3분 브리프]

아시아경제 조회수  

MARKET INDEX

– 월가 안팎서 美 경제 낙관론이 설득력 얻어
– 연준(Fed) 금리 인하 관측도 기대감 힘 실어
– S&P500지수도 사상 최고치인 전고점 앞둬

TOP3 NEWS
■ “이유불문, 몇 초면 끝”…환불 천국 中- 中 전자상거래 플랫폼, 전 세계서 각광받아
– 최대 장점은 가성비 아냐…’환불·교환 정책’
– 어떤 플랫폼과 견줘도 가장 소비자 친화적■ 자녀출생 2년내 증여받으면 최대 1억 공제- 자녀 출생 2년내 증여받은 재산, 최대 1억원 공제해 줘
– 2024년 이전 출생신고했어도 내년 증여받으면 법 적용
– 방과후·돌봄 통합한 늘봄학교, 부모 육아 휴직 확대 등■ 부동산 시장 꽁꽁…서울·강남 아파트 경매 얼어붙었다- 부동산 시장 바로미터 낙찰가율 두달 연속 하락
– 시장 조정 우려 탓에 응찰자들 가격을 낮게 써내
– 이런 분위기 반영, 저가 매물 위주로 거래되는 중

the Chart : 침체하는 배달 앱…’배민’만 웃었다

– 팬데믹 기간 폭발적 성장했던 배달 앱 주춤
– 2, 3위 요기요, 쿠팡이츠는 이용자 수 혼전
– 반면 배달비 부담 줄인 배민은 승승장구 중

돈이 되는 法
■ 국내 판결문, 기본권 침해 우려해 공개 확대 꺼려- 2023년 1월 1일 이후 민사 사건 미확정 판결문도 인터넷으로 공개
– 2019~2022년 민사·형사·행정 법원 판결 중 전자 공개 판결문 45%
– AI 시대 도래로 판결문 전면 공개 목소리 커져…”법적 투명성 촉진”
☞기사보기: https://www.asiae.co.kr/article/lawtimes/2024010117001141138■ 아파트 매매 잔금일 직전 세입자 갱신 요구…대법 “잔금 이행 거절 사유”- 직전 세입자, 갱신요구권 사용하지 않겠다고 했다가 입장 변경
– 예비 매매자는 잔금지급의무가 선이행의무가 된다고 볼 수 없어
– 다만 집주인도 세입자와 계약 종료해 매매자에 인도할 의무 없어
☞기사보기: https://www.asiae.co.kr/article/lawtimes/2024010117184763332
■ 디라이트 “동남아 진출 기업에 국가별·기업별 맞춤 서비스”- 법무법인 디라이트, ‘아시아 프랙티스 그룹’(APG) 출범
–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태국 등 현지 데스크 두고 진행
– “확장 의욕있는 중소·중견기업에 정보자원 제공할 수 있어”
☞기사보기: https://www.asiae.co.kr/article/lawtimes/2024010117264170996

※ 아시아경제와 법률신문의 콘텐츠 제휴 코너인 ‘돈이 되는 法’은 매주 화·목요일자에 실립니다.

뉴스속 용어 : 中 옥죄는 美, 반도체 다음은 ‘라이다’?

– 반도체 이어 ‘자율주행차의 눈’ 라이다로 대중국 제재 확대 조짐
– 라이다 관련 시장 규모는 2027년 8조2000억원 이상으로 추정해
– 美 기업 아우스터, 정부와 정치권에 ‘중국 경쟁사 대응’ 로비 펼쳐

오늘 핵심 일정

○국내
– 09:30 니케이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경기 양주 덕계역진산블루시엘(E6-6)

○해외
– 10:45 중국 12월 카이신 제조업 PMI
– 18:00 유로존 12월 제조업 PMI
– 18:00 유로존 M3 통화공급, 민간대출
– 18:30 영국 12월 제조업 PMI
– 23:45 미국 12월 제조업 PMI

◇점심&퇴근길 날씨○ 최저기온 0℃(▼2℃) |최고기온 : 6℃(0℃)
○ 강수확률 오전 40%|오후 30%
○ 미세먼지 오전 보통|오후 보통

3분이면 OK, 꼭 필요한 시간-가성비 경제뉴스. 매일 8시 발행.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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