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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위로 붉은 해가 솟아오르고 있다. 지난해 반도체 등 주력 품목의 부진으로 감소세를 보였던 수출은 10월 이후 증가세로 전환돼 3개월 연속 플러스를 나타냈다. 지난해 ‘상저하고(上低下高)’의 흐름을 보였던 수출 실적은 반도체 수요 개선과 대중 수출 증대에 힘입어 올 상반기 완연한 회복세를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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