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쇼]는 퇴근길 오늘 일어난 주요 영상들을 간략히 다룹니다. 많은 정보를 짧고 간결히 소개합니다.
손흥민, 암 투병 토트넘 팬과 만났다…편지엔 ‘울컥’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이 암 투병 중인 토트넘 팬과 만났다. 21일 토트넘 홋스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10년 전 암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인 토트넘 열성팬 지미와 손흥민의 만남이 공개됐다. 지미의 쌍둥이 딸들은 손흥민에게 편지를 보냈고, 손흥민은 편지를 읽으며 울컥하기도 했다.[영상=토트넘 홋스퍼 SNS]
국가대표 선수가 해병대 캠프를?…시민단체 “징벌적 극기 훈련”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해병대 훈련 시설에서 지난 18일부터 2박 3일간 극기훈련을 받은 가운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문화예술스포츠위원회와 문화 연대 등 4개 단체가 21일 국가인권위원회에 “징벌적 극기 훈련”이라며 진정서를 냈다. [영상=대한체육회]
항공기도 결항된 제주 폭설…영상 보니 ‘납득’
제주 지역에 강풍과 폭설로 공항의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제주 지역의 폭설 모습이 담긴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왔다. [영상=SNS]
로맨스스캠으로 3억 뜯어내기도…국제사기단 일망 타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로맨스스캠을 벌인 국제 범죄 조직원 13명이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국제범죄수사계에 일망 타진됐다. 로맨스스캠이란 SNS를 통해 친분을 쌓고 사기 행각을 벌이는 것을 말한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피해자 30여명에게 총 19억원 어치를 뜯어냈다. 특히 이들에게 3억원 이상을 보낸 피해자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이 일고 있다. [영상=서울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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