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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코스피, 엇갈린 연준위원 발언에 하락 출발…장 초반 2560선 약보합세

아주경제 조회수  

사진아주경제DB
[사진=아주경제DB]

코스피가 19일 소폭 하락세로 출발했다.

오전 9시 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5포인트(0.12%) 내린 2563.71이다.

지수는 전날보다 2.05포인트(0.08%) 낮은 2564.81에 개장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비둘기파적 기조 전환과 내년 기준금리 인하를 여전히 기대하면서 상승 마감했다.

다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지난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 내놓은 공개 발언과 결이 다른 연준 위원들의 발언이 이어지면서 시장은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0.86포인트(0.0%) 오른 3만7306.0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1.37포인트(0.45%) 상승한 4740.56, 나스닥지수는 90.89포인트(0.61%) 오른 1만4904.81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홀로 40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156억원, 기관은 24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0.27%), SK하이닉스(0.36%), 삼성바이오로직스(0.29%) 등을 제외하고 모두 약세다. LG에너지솔루션(-0.36%), POSCO홀딩스(-0.82%), 현대차(-0.26%), LG화학(-1.10%) 등이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1.50%), 의약품(0.61%), 기계(0.45%), 의료정밀(0.17%) 등이 오르고 있고 건설업(-0.99%), 철강금속(-0.65%), 보험(-0.42%), 화학(-0.35%) 등이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6포인트(0.01%) 오른 851.02를 가리켰다.

지수는 0.60포인트(0.07%) 내린 850.36에 출발해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개인이 615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28억원, 94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총 상위주 중에선 에코프로(2.44%), HLB(3.18%), HPSP(2.06%), 셀트리온제약(1.00%) 등이 상승세다. 에코프로비엠(-1.55%), 포스코DX(-1.16%), 엘앤에프(-1.37%), 알테오젠(-0.28%) 등은 하락세다.

업종별로는 금융(2.38%), 음식료담배(1.14%), 출판매체복제(0.76%), 운송(0.76%) 등이 강세고 방송서비스(-1.02%), 종이목재(-0.99%), 통신방송서비스(-0.97%), 디지털콘텐츠(-0.75%), 금속(-0.67%) 등이 대다수가 약세다.

아주경제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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