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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3’ 이관희·최혜선, 천국도에 깜짝 “뷰가 엄청 좋아”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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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디플로매틱 스위트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솔로지옥 3’ 출연진들이 천국도의 화려한 스케일에 깜짝 놀랐다.

12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솔로지옥 3’ 1화에서 남녀 출연진들은 함께 천국도에 가고 싶은 이성 출연진에게 천국도 행 티켓을 건넸고, 그 결과 이관희와 최혜선이 커플로 매칭됐다.

'솔로지옥' 시즌3/넷플릭스

헬기를 타고 천국도에 도착한 두 사람은 객실 내부에 들어가자 마자 ”우와!”라며 탄성을 내질렀다. 탁 트인 경치와 넓은 방, 곳곳에 배치된 아늑한 소파 등 화려한 인테리어가 이들을 반긴 것. 이관희는 ”오, 뷰가 엄청 좋네?”라며 깜짝 놀랐고 최혜선은 ”그냥 호텔방이 아니다. 엄청 좋다”며 기뻐했다. 

이관희가 ”다섯 명이 와도 되겠다”며 객실 내부를 구경하자 최혜선은 ”다섯 명이 뭐야, 열다섯 명이 와도 될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두 사람은 욕실에 놓인 대형 욕조를 보고 ”수영장 안 가도 되겠다”며 천국도의 쾌적함을 마음껏 즐겼다.

침실로 향한 두 사람. 최혜선은 ”설마 침대가 한 개인가요?”라며 당황하는 한편 ”뷰가 너무 좋다”며 경치를 구경했다. 이관희 역시 ”뷰가 좋다”며 감탄했다. 

이관희, 최혜선이 묵었던 객실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그랜드하얏트제주)의 디플로매틱 스위트로 무려 195m²에 달하는 객실이다. 

모던 코리안 라이프스타일의 정수를 선사하는 디플로매틱 스위트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레드의 톤온톤 조합이 돋보이는 레드(Red) 객실과 경쾌한 블루톤의 모던함과 우아한 시크함을 느낄 수 있는 블루(Blue) 객실의 2가지 타입이 있으며, 각 스위트룸은 프랑스 최고급 명품 가구 로쉐보보아로 모두 다르게 디자인 되어 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글로벌 스타셰프들이 포진한 14개 레스토랑과 바, 진정한 웰니스를 경함할 수 있는 ‘야외 풀데크’와 ‘로즈베이 스파’, K패션몰 ‘한 컬렉션’ 등을 비롯해 각종 부대시설을 원스탑으로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 도심형 복합리조트로 럭셔리 호캉스로 제주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한편 OTT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넷플릭스 세계 순위 TV 쇼 부문에서 ‘솔로지옥3’는 13일 기준 싱가포르 1위, 한국 2위, 홍콩 2위, 대만 3위 등을 기록하며 순항을 시작했다.

이관희와 최혜선의 설렘 가득한 천국도의 밤은 넷플릭스 ’솔로지옥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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