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총리 출마설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대상홀딩스(084690)가 관련 테마주로 묶이며 급등 중이다. 우선주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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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상홀딩스우는 이날 개장 직후 곧장 상한가(9970원)로 직행했다. 대상홀딩스 역시 오전 9시 18분 기준 980원(14.12%) 오른 7920원에 거래중이다.
한동훈 장관 관련주로 묶이면서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지난 주말 서울 서초구의 한 갈빗집에서 현대고(5기) 동창인 한 장관과 배우 이정재 씨가 저녁 식사를 갖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이 씨는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9년째 열애 중이다.
대상은 이전부터도 양동운 사외이사가 한 장관과 서울대 법대 동문 2년 선후배 사이라는 점, 임상규 사외이사가 한 장관의 부인 진은정 변호사와 김앤장 직장동료라는 점 등으로 인해 한 장관 관련주로 꼽혀왔다.
이외에도 깨끗한나라(상한가), 깨끗한나라우(18.62%), 덕성우(10.34%), 영보화학(15.34%) 등 한 장관 테마주가 이날 오전 장중 큰 폭 상승하고 있다. 해당 종목들은 지난해 대선 당시 모두 윤석열 대통령 테마주로도 분류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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