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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살아보고 내 집 마련에 결정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각광을 받고 있다. 생활인프라와 교육환경, 커뮤니티 등을 거주하는 동안 직접 경험할 수 있어서 내 집 마련을 더욱 현명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요자 입장에서는 가치를 충분히 경험하고 내 집 마련에 나설 수 있고, 건설사 입장에서는 주택에 대한 미래가치와 상품성을 수요자에게 직접 체험하게 하여 만족도를 높여 공급할 수 있어 윈윈(win-win)이라고 볼 수 있다.
이렇게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거주 후 내 집 마련할 수 있는 시스템이 인기를 누리자 50년 전통의 종합건설회사 건영이 공급하는 블록형 단독주택 ‘라포르테 세종’도 화제가 되고 있다.
세종시 해밀동에 위치한 ‘라포르테 세종’은 지하 1층~지상 3층, 총 127가구 규모의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테라스형 54세대 (△T1타입 18세대, △T2타입 18세대, △T3타입 18세대), 단독형 73세대 규모를 자랑한다.
‘라포르테 세종’은 교육환경과 생활인프라, 개발호재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 입지를 갖췄다. 단지 인근에 해밀초·중·고교가 있어 자녀들의 교육 및 학업 환경이 우수하다. 어린 자녀들의 안전 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 세대 주차장을 지하화한 ‘차 없는 지상 공간’도 설계했다. 또한 테라스를 활용해 아파트에서는 누릴 수 없었던 각종 파티도 즐길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기쁨들 근린공원과 원수봉, 원수산 습지생태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으며 고급 아파트에서 적용되는 보안 시스템도 갖춰져 단독주택의 보안 취약점을 해결했다. 이어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주민쉼터 공간과 산책로 등이 있어 자연 친화적인 주거환경을 마련했다.
‘라포르테 세종’이 위치한 세종시의 경우 지역 미래가치도 풍부하다. 최근 국회 세종의사당 이전규모 등을 정한 국회 규칙안도 국회 본회의에 통과해 세종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세종의사당에는 11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세종국회도서관, 예산정책처, 입법조사처, 미래연구원, 국회방송 등 부속기관들이 세종시로 이전해 일자리와 생활인프라 등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세종시의 주택 매매 거래량도 상승세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8월 세종시의 주택 매매거래량은 2078건으로 나타났지만, 올해 1~9월에는 4067건으로 전년대비 95.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블록형 단독주택은 단독주택의 장점인 공간 활용과 독립성에 아파트의 장점인 보안과 첨단시스템, 커뮤니티 등을 접목해 선호도가 높은 주택”이며 “세종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서울~세종 고속도로 등 개발호재가 있어 미래가치도 풍부한 지역” 이라고 말했다.
한편, 샘플하우스는 ‘라포르테 세종’이 위치한 세종특별시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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