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TV ‘더 프레임’을 통해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작품을 선보인다. 더 프레임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사이프러스가 있는 밀밭(Wheat Field with Cypresses)’ 작품/사진제공=삼성전자 |
삼성전자 (72,000원 ▲300 +0.42%)의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으로 반 고흐 등 유명 작가의 작품을 손쉽게 볼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가 미국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미술관이 소장한 명작을 ‘더 프레임’의 아트 콘텐츠 구독 서비스인 아트스토어에서 볼 수 있도록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빈센트 반 고흐’의 ‘사이프러스가 있는 밀밭’ △’에드가 드가’의 ‘무대 위의 발레 리허설’ △’앙리 루소’의 ‘사자의 식사’등 세계적인 명작 38점을 15일부터 삼성 아트 스토어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TV ‘더 프레임’을 통해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작품을 선보인다. 더 프레임을 통해 만날 수 있는 ‘무대 위의 발레 리허설(The Rehearsal of the Ballet Onstage)’ 작품/사진제공=삼성전자 |
김상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협업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을 전 세계 아트 스토어 사용자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 및 메트로폴리탄과 같은 상징적인 파트너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 아트 스토어에선 세계적인 미술 거장의 작품과 전 세계 유명 미술관·갤러리가 소장한 2300여 점의 작품을 4K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초현실주의 거장 ‘살바도르 달리’의 유명 작품 12점과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토일렛페이퍼’의 독창적이고 아이코닉한 작품 20점도 삼성 아트 스토어에 추가했다.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TV ‘더 프레임’을 통해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작품을 선보인다. 더 프레임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사자의 식사(The Repast of the Lion)’ 작품/사진제공=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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