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캐나다 커피 전문점 팀홀튼(Tim Hortons)은 서울 신논현역 근처 어반하이브에 1호점을 열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팀홀튼은 이날 건물 외벽과 1층에 외부 가림막을 설치하고 1호점 개점 준비에 나섰다.
매장은 335㎡(101평) 규모로, 연내 문을 연다.
팀홀튼은 매장에서 커피와 음료뿐 아니라 매장에서 직접 굽는 도넛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팀홀튼은 버거킹, 파파이스 등을 운영하는 외식기업 RBI(Restaurant Brands International)의 자회사다.
팀홀튼은 지난 60년간 이 브랜드를 운영해 왔으며, 현재 16개국에서 5천6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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