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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마켓 원스토어가 ‘지스타 2023’에서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인디와 함께 우수 인디게임 발굴을 위한 협업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지스타는 국내외 인디게임의 판로 개척을 돕고자 행사 기간 동안 특별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원스토어와 지스타 조직위원회, 스토브인디가 공동으로 ‘지스타 인디쇼케이스 Powered by 스토브인디’ 부스를 운영한다. 온라인 선발전을 통과한 총 40여 개의 출품작이 지스타 현장에서 관객을 맞는다.
원스토어는 모바일 부문 파트너로서 모바일 부문의 출품작을 심사하고 출품작에 대한 기술 지원·이벤트 페이지 구축 등을 제공한다. 스토브인디는 타이틀 스폰서로서 PC 부문 출품작 심사 등을 총괄할 예정이다.
원스토어는 2016년부터 창의적인 인디게임을 발굴하고 마케팅 혜택을 제공하는 ‘이달의 인디게임존’을 운영하는 등 관련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해왔다. 또 중소 인디게임산업의 발전을 위해 2019년부터 ‘인디크래프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0년부터는 월 거래액 500만원 이하 사업자를 대상으로 수수료 절반을 감면해 주는 정책을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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